모든 주제를 뭉뚱그려 씁니다. 적당히 차면 분가시킵니다 :(
일생의 기록 - CoolJ Blog
모든 주제를 뭉뚱그려 씁니다. 적당히 차면 분가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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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우동가에서 얼버리 인포메이션으로 이동했습니다.
잠을 하도 설쳐서 죽을맛입니다. 모기가 어찌나 물어대던지 원 -_-;
얼버리 인포메이션 센터에 차를 대고 좀 자다보니 누가 꺠웁니다.
여기는 직원 전용 주차구역이니 저쪽에다가 차를 대랍니다;;

내 그래주마 대답하고 차를 스윽 옮겨서 댔습니다.
이제 됐냐는 눈빛( -_+.. 마치 이렇게..)으로 한번 쳐다봐줄려고 했는데 어느새 가고 없네요 -_-;

아침 9시쯤 되어서 켄트랙터에게 전화했습니다.
"나 얼버리다"
"얼버리 어디?"
"인포메이션 센터"
"알았어"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_-;;
금세 올줄 알았더니 시간이 조낸 흘러도 오질 않습니다. -_-;

이색히가 어디있나 싶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옷가게 Target(호주의 멀티브랜드 샵입니다. 전국에 체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옷은 그닥입니다. 뭐... 의류 뿐만 아니라 간단한 전자제품도 취급합니다 -_-;)으로 오랍니다. 거기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있으면 지가 나간답니다. 그래서 타겟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기다렸죠.

그래도 이 빌어먹을 늠이 안옵니다.
발음이나 좋으면 잘 알아들으련만 발음도 드럽게 안좋습니다 -_-;
또 전화 합니다 -_-;

"너 어디냐고"
"나 오~보~리라니까, 오~보~리의 타겟 앞에 있다니깐 Fuck -_-;"

썅늠색히 욕도하네요 -_-;

그래서 내가 타겟 주차장에서 조낸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니까 자기 타겟 앞에 있답니다.
아놔 짜증이 한참 나는군요 -_-; 그래서 어디라고 -_-...

차를 두고 타겟 근처를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웬 작달막한 싸구려 동남아사람이 하나 보이네요.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들으니 한방에 알거 같습니다. 발음 조낸 구립니다.

전화가 끝나기를 기다려서 있으니 전화를 곧 끊더이다. 저에게 이것저것 묻습니다.
지금은 여기 일이 없다. 코브람에 가면 일이 있다. 그러니까 코브람에 가야된다. 왕가라타에 가면 한국인이 하나 있을거다. 널 코브람까지 데려다 줄거다. 그러니 지금 왕가라타로 가봐라... 라네요.

내가 저말 들으려고 여기까지 왔나 C8 -_-.... 뭔 작물을 하는지는 알려줘야 정상이잖..-_-
작물을 물었더니 여러가지 한답니다. 먹는포도, 와인포도,밤, 아월리잡 등등등

개색히 일은 많네요. 일이 많으니 한번 믿고 기달려나 봐야지.

왕가라타로 차를 돌렸습니다. 이동만 지랄맞게 많이 하네요 -_-;
왕가라타 시티로 가니 누들박스가 있습니다.

요 누들박스가 정말 먹을만 합니다. 요게 뭐냐면...
중국식 볶음면을 종이상자에 담아줍니다.전부 Take away에요.(한국에서는 Take out이란 표현을 쓰던데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

중국음식을 상당히 즐겨 먹는 저로써는 굉장히 즐겨 먹는 아이템입니다.
찐만두랑 누들 두박스를 사서 공원 벤치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양도 많아요. 값도 쌉니다. 8달러 정도면 한박스 사니까요. 기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그다지 싼 금액이 아닙니다. 그냥 빵에 잼이나 사다가 우유나 먹는게 제일 싸게 먹히죠.

그걸 먹고 전화를 기다려 낮잠을 청했습니다. 푹푹 찌는 날씨에 배부른 상태에서 이리저리 걸어다녔더니 너무 힘들더군요. 그 누들박스 한끼 식사로는 좀 많습니다. 두번정도에 걸쳐 먹으면 적당한 양입니다.

오후 4시쯤 되었군요. 기다리던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를 픽업해줄 사람인데 어라... 어디서 본 사람이다 싶었더니 게튼에서 본 사람이군요. 민아는 학원에서부터 알던 사람이랍니다. 이거 세상 좁다고 해야하는건지 원...

코브람까지만 가야합니다. 기름이 좀 후달리는데 갈수 있겠죠. 별일이야 있을까요. 으흐흐
중간에 가다가 기름 넣고...

코브람에 도착했습니다. 들어오는데 정말 숨이 헉 막히더군요. 엄청 덥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기온이 40도를 넘었다더군요. 아놔 뭐 이런 -_-;

캐러밴 파크에 차를 대고 일주일치 페이를 했습니다. 적자에 적자를 계속 거듭하는군요... -_-;
1번 캐빈입니다. 말이 캐빈이지 정말 캐빈같은 캐빈은 아닙니다. 참 뭐랄까 -_-;;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_-.;
들어가니 3명이 있네요. 짐을 대강 일단 풀고 샤워를 하러 갔습니다.
일 구하기가 뭐 이리 힘이 드는지 원 -_-;;

2008/01/31 08:30 2008/01/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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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진주
    2008/08/25 19:24
    죄송한테 혹시 저 피터라는 사람 연락처 알고계시나요?
    저도 저사람 밑에서 일했엇는데 연락처를 잃어버려서 급히
    필요하거든요. 혹시 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ol*Eyed JH
      2008/10/12 17:18
      답이 굉장히 늦습니다 일단 사과말씀 드리구요.
      아시다시피 호주에서 인터넷 쓰기가 그다지 쉬운일이 아니라서요 ㅜㅜ

      제가 핸드폰을 3번 잃어버려서 지금 가지고 있는 연락처가 없습니다.
      도움이 못되서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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