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제를 뭉뚱그려 씁니다. 적당히 차면 분가시킵니다 :(
일생의 기록 - CoolJ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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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X(30대 중반)

작년 KT&G 상금중 일부를 빌려주었었다. 30만원 가량 되는돈이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일수 있겠다.
내년 3월에 준다고 하더니 아직도 주질 않더라. 홍대앞에 가게 차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게 지인들에게 30만원씩 빌려서 가게 냈나? 내가 노트북을 사고 나서 돈 필요하다고 돈 달라고 했었는데 알았다 주마 하더니 그래도 안주더라. 이형. 기다리쇼. 내가 그 가게가서 현찰로 30만원어치 먹고  그걸로 퉁치라고 할테니까. 이자 안받겠수다.

 

최XX(20대 후반)

내가 네 녀석을 흙탕물에 미꾸라지라고 표현했던적이 있었을것이다. 난 단어의 재해석을 나름대로 한다고 했었지만, 그걸 일반적인 의미의 단어와 혼용해서 사용한다. 즉, 나혼자 낫 놓고 니은자로 읽지는 않는다는 말이지. 미꾸라지면 미꾸라지에서 크게는 벗어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애당초 나에게는 계속 같이 가자고 이야기 하지 않았었나.
내가 이제 빨아먹을 단물이 다 사라진건지, 금세 다른 이에게 접근해서 달라붙더니, 며칠사이로 그 단물이 다 떨어지자 금세 그들을 버리고 다른 단물을 빨러 유유히 사라지더군.
일이 이렇게 됐다며 모든것을 다 아는듯이 씩 웃더니 사라지던 네 모습. 연기력이 부족했다. 가증스럽게 보이려고 그했다면 네 연기에 박수 한줄 쳐주마.

흙탕물에 미꾸라지는 근본을 크게 벗어 날 수 없는 법이다. 어디가서든 그들의 틀을 깨고 모든것을 흐리는 이기적인 존재.

도의적인 면을 벗어나서 금전적인 문제를 좀 이야기 해 볾까.
돈 빌려주지 않았다면 그저 괜찮게 지나가는 나이어린 동생으로 남을 수 있을걸 돈거래로 그 사람을 아주 못볼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대표적인 케이스가 되어버렸다. 사람과의 관계는 그런것이 아니라고들 말하는 사람이 있다. 나중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란 말이 있지만 내게 그럴만한 여유가 있을떄 그것도 통용할수 있는 이야기다. 옛어른들이 왜 지인들끼리 돈거래 하지 말라고 했는지 이제야 약간 느낄수 있을것 같다. 선현들의 말씀은 거의 틀린것이 없는듯...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하며 나에게 돈 빌려달라 접근해서는 그걸 갚을려는 의지가 없이 그리 생활하다가 나와 헤어질떄가 다 되어서쯤 겨우 텍스리턴을 받아서 돈도 부시래기 돈으로 갚더라.
이봐, 주위 어른들이 알려주지 않던? 빌린 돈은 한번에 종자돈으로 갚아야 하는거라고? 가정이 어수선해서 그런것을 배우지 못했나?
쉽게 접근하는 사람일수록, 달콤한 말을 남발하는 사람일수록 경계를 하고 지내야했다. 외로운 호주생활에 머리가 뭐에 맞아 정신이 나간 모양이다. 맘이 휑해서 그리 되었나보다. 한국과는 다르게 능력될떄 베풀면서 살아야지, 생각하고 살고 있건만. 다르게 살면 살수록 뜯어먹을 궁리만 하는게 인간군상인듯 싶다. 역겹고 토가 난다. 더럽다.

사건사고를 중심으로 한번 생각을 해 볼까.

이녀석이 내 주위에 있을떄 내가 접하고 본 도난사고만 4건이다. 그것도 항상 네 주위에서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한두번이야 그렇다고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겠지만, 이제는 심증이 굳어 들어갈수 밖에 없게 되었다.
성용이가 언젠가 그랬다. 남에게 애들에게 사람들에게 잘해줄 필요 절대 없다고.
그말이 절대 공감가는 순간이다. 내가 도둑일수도 있었던 사람과 함꼐 살았었다 생각하니, 거 기분 묘하게 드러워지기 시작한다.

네놈이 꾸민 일들로 인해 네놈과 나는 다시 못볼 사이가 되었다. 계획한 일인가? 계획대로 되서 만족하는지 모르겠다.

 

각설하고... 재정적인 문제로만 말하면 나도 형한테 안 준 돈이 꽤 되는데 -_-;;;
세번의 실수는 하지 말아야겠다. 힘들떄 의지하게 되는 사람들은 나에게 독이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란 사실을 배웠다.
0810

2008/08/10 10:29 2008/08/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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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N
    2008/09/24 13:25
    형... 홍대갈때 저도 좀 같이;;;; ㅎㅎ 농담이구요~ 떼인돈 어서 받아내세요!! ^^
    • cool*Eyed JH
      2008/10/12 17:21
      음 뗴인돈 받아야지
      같이가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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