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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의 기록 - CoolJ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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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장 음주와 끽연문화
이 세상에서 널리 애용되는 술과 담배는 서구인들이 즐기는 과자와 커피처럼 기호 식품의 일종이다.
술은 삭막한 시멘트 회색 도시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망각의 물이요,
석유 화학과 전자 산업화 도시화에 찌든 각박한 인간관계와 삭막한 인정의 윤활유이며,
건설 현장에서 막 노동을 하는 노가다들에겐 일터와 휴식의 징검다리이고,
젊은이들의 서먹서먹한 연인들간에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사랑의 묘약이다.
담배는 무한 질주의 생존 경쟁 시대에서 충동적 성급함을 잠재우는 진정제요,
편집증과 우울증 나르시즘에 시달리는 스트레스의 신경 안정제이며,
마무리가 부실한 현대 사회에서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해 주는 회상의 불이다.
오늘날 술과 담배에 대한 고정 관념을 보면, 메스컴의 선동적 여론몰이에 농락당하고 있고, 서양 의학과 유일신 종교에 세뇌당하여 기호 식품이 우롱당하고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물론 술과 담배를 과음하면 아전인수의 의사들 주장대로 건강을 해침은 당연지사이다.
삼라만상은 환경에 따라 선과 악의 양면성이 존재하는 법이다.
맑고 깨긋한 물일지라도 같은 물을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되고,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는 법이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좋은 약도 과용하면 페해가 생기는 법이다.
술의 알콜과 담배의 타르와 니코틴이 암 발생의 중요한 한 요소의 일부분이 될 수는 있지만, 발병의 전부는 될 수 없다. 실제 암으로 죽은 사람중 반 이상이 술과 담배를 전연 안한 사람이란 통계도 있다.
문제는 편의주의적 서구 사상인 이분법의 흑백 논리에 빠져,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다라는 극단적 논리에 세뇌당하여 중용의 진리를 모르는 현대인의 사고가 문제이다.
지독한 시가를 줄창 피운 체인 스모커 처칠이나 등소평은 미수를 넘기며 장수했다.
술의 역사를 이현령 비현령의 성경 같은 전설로 보면 병환중인 부친을 회생하기 위한 효자의 극단적 처방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불치병을 앓고 있던 부친의 약은 세 사람의 생명이 부활의 담보물이었다.
효자는 바위 고개 뒤에 숨어서 기다리다 지나가는 선비를 첫 번 희생의 제물로 삼았고,
두 번째 희생양으로 한량이 선택되었다.
세 번째 희생의 제물이 바로 문제의 광인이었다.
삼인의 희생과 효자의 독선적 지극한 효성으로 부친의 병은 사흘만에 완쾌되어 부활의 기사회생을 하게 되었다.
타인을 희생시킨 죄를 진정으로 회개한 효자는 삼인의 유해를 합장하고, 매년 정성스럽게 제사를 지냈다. 세월이 흘러 이름모를 풀이 무덤위에 나와 열매를 맺은 누룩을 만들어진 술이 창조되었다.
그 후부터 사람들이 술을 마시면 취하는
1단계는 사람이 술을 마시는 선비의 점잖은 자세로 좌석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2단계는 술이 술을 마시고 입에서 흥겨운 가락과 버지니아 펜스의 갈지자 걸음을 걷는 한량의 자세가 되는 법이다.
광신병 같은 3단계의 만취상태가 되면 술이 사람을 먹는 꼭지가 돌아 미친 개처럼 밤 거리를 방황하며 후안무치한 개가 되어 문제가 발생하는 법이다.
옛날에는 쌀로 만든 막걸리가 전통주였으나 외세의 여파로 중국의 고량주, 일본 청주, 서구의 맥주와 양주가 시대에 따라 변하며 술의 위상 변화를 가져왔다.
애주가의 음주 선호도 알콜도수가 약한 곡주에서 농도가 진한 화학주로 변하였으나, 최근에는 소주업체의 얄팍한 상술로 만들어진 약한 도수의 소주가 여성 애주가들의 증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구라파와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술잔을 서로 돌리지 않고 자기 술잔만을 마시며, 건배(乾盃)나 깐빠이의 바톰 어프흘 해도 절대로 남에게 잔을 돌리지 않는다.
현대 엘리트들의 술 마시는 습관은 큰 잔에 위스키와 맥주를 혼합한 폭탄주를 마시는 바람에 만취한 군바리와 검사와 성희롱하는 국회의원같은 광인들이 사회를 더럽히고 있다.
술을 마시는 시간도 정해져 있는 법이다.
아침 해장술에 취하면 부모도 몰라 본다고, 아무 때나 마시고 취하면 고주망태가 된다.
술을 마시는 시간은 오후 5시 반인 유(酉)시가 되어 술 마시는 주(酒)시가 되고, 해(9시반)시가 되면 집으로 가서, 자(11시 반)시가 되면 쥐 죽은 듯이 조용히 자는 법이다.
요즘 페미니즘 문화의 발달로 여성 상위시대를 맞이하여, 자정이 넘어 술에 만취하여 강남 대로에서 자빠져 있는 만취한 여자들의 꼴볼견의 목불인견이 비일비재하다.
술과 안주는 궁합이 맞아야 한다.
막걸리는 빈대떡이나 김치가 최고이며,
소주는 삼겹살이 최고이며,
청주는 생선회가 으뜸이고, 맥주는 마른 안주가 좋고, 양주는 치즈나 스테이크가 제격이며, 고량주는 오향장육과 양잠피가 궁합이 맞다.
안주가 업시 독한 깡소주를 마시면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신세를 망침은 명약관화하다.
음주문화의 진미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느림의 미학을 알아 빨리빨리 서둘지 말고 분위기와 자기 주량에 맞추어 술맛을 음미하며 마시는 습관과 남을 장애자로 만드는 자가용 운전자는 절대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
우리들은 술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거리에서 만취하여 미친개 같은 꼴볼견을 남에게 보이지 않는 정신 자세와 절제하는 음주 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담배는 식후 불연이면 소화불량인 소화제요,
고독한 나그네의 동반자인 연기의 멋을 살리는 불놀이다.
현대 사회는 애연가들이 직장이나 가정에서 푸대접을 받는 것은 물론 음식점에서도 문전박대를 당하며 흡연 장소가 구속된 도시의 반딧불 족으로 변해 할 말이 없다.
정부는 금연 운동을 핑계삼아 서민의 애호품인 담뱃값을 무대보로 무작정 대폭적으로 인상하기보다, 군대의 담배 공급을 차단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군대 생활에서 흡연을 시작하게 되었음을 행정 당국은 이점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끽연가들은 자신의 건강을 좀먹는 체인스모커 습관은 지양하고, 거리를 더럽히거나 산불을 내는 끽연습관을 추방함으로 금연가의 비난을 피해야 한다.
미성년자나 임산부의 흡연은 당연히 금지되어야 하고, 좁은 공간이나 운전 중의 끽연은 삼가해야 한다.하루 열가치 이상의 흡연은 절대 금물이고, 가급적이면 안 피는 게 상책이다.
아름다운 끽연 문화를 살리기 위해서는 때와 장소를 가려 흡연함으로 끽연의 진수를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죽고 사는 것도 자유임으로 사람이 담배를 피는 것도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
페미니즘과 개신이 극성을 부리며 여성부가 생기면서 무대보로 담뱃값을 인상하며 서민의 즐거움과 돈을 무대보로 빼앗아가니, 자유 민주주의 세상에서 애연가들이 제 권리를 잃어버리고, 바이러스 취급을 당하니 정말로 거세개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신성한 병역 의무를 거부하는 개뼉다귀같은 여호와 증인들은 양심의 자유를 핑계 삼아 국민의 의무를 도외시하여도 좋으면서도, 개인이 담배를 피울 자유를 속박함은 수수 의견을 무시하는 군사 독재식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나르시즘의 유행과 정보화 시대와 치열한 적자생존의 생활 경쟁 사회에서 자기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여 우울증에 걸린 환자들이 자살하는 사태가 급속도로 늘어 가고 있으나, 끽연으로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는 사람은 우울증이나 광신 종교에 빠지는 법이 없다.
술과 담배의 이해관계는 각자의 입장과 체질에 따라 습관이 천차만별하다.
술과 담배가 무조건 건강에 백해무익하다는 논리는 어불성설이다.
오만과 편견의 개신 엘리트들의 그릇된 편견이 매스컴의 유명세를 타고 무지몽매한 민중을 현혹시켜 아전인수식 소견이 범람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이부정()博而不精의 소인배 전문가 박사들의 한정된 지식과 경험에 집착한 선입견으로 타인을 평가하지만, 참된 진리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식의 일부분에서 보는 편협된 시각이 아니라 한 가운데 입장에서 중용과 조화를 생각하며 사물을 넓게 보는 것이다.

 

내 투어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듯 함.

2008/11/15 15:15 2008/11/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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